본 연구에서는 Wardle 등(2001)의 아동 섭취행동 질문지(Children’s Eating Behaviour Questionnaire: CEBQ)를 한국어로 번안하고 이에 대한 요인구조 및 신뢰도와 타당도를 살펴 한국 실정에 맞게 표준화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만 2-9세 정상발달 아동의 부모(N=687)를 대상으 로 번안된 CEBQ와 K-CEBI 및 K-CBCL을 실시하였으며,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이들 중 일 부에게 재검사(N=45)를 실시하였다. 또한 발달장애아동의 양육자 70명과 연령과 성별을 짝 맞춘 정상 아동의 양육자 70명을 대상으로 CEBQ를 실시하여 변별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요인분석 결 과, 한국형 아동 섭취행동 질문지(K-CEBQ)는 최종적으로 8요인 구조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음식 즐기기, 포만감에 대한 반응, 까다로움, 음식에 대한 반응, 감정적 과식, 감정적 소식, 느린 식사 속도, 음료 욕구). K-CEBQ는 유의한 수준의 내적 합치도와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보고하였 으며, K-CEBI, K-CBCL과의 상관분석 및 발달장애 아동 집단과 정상 아동 집단 간의 차이를 살 펴본 결과 아동의 섭취 행동을 측정하기에 신뢰롭고 타당한 도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t 검증 결과 성별에 대한 차이는 없었으며, 변량분석 결과 연령에 따른 섭취행동의 유의한 차이가 드러나 이 를 반영하여 규준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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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s: ASD)는 이질적인 증상들이 겹쳐져 있는 신경 발달적 장애로서(Lam, Aman, & Arnold, 2006), 지적 수준 및 언어 능력을 포함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다양한 하위 유형을 다른 장애들과 구분하고, 이를 조기에 진단하는 것은 치료의 효과나 장기적인 예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Ben-Itzchak & Zachor, 2007). 이에 Matson과 그의 동료들은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동 문제 및 공존 질병을 포함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진단 척도(ASD-Diagnostic for Children, ASD-Behavior Problems for Children, ASD-Comorbid for Children)를 개발해 왔으며,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보고한 바 있다(Matson, Gonzales, Wilkins, & Rivet, 2008; Matson, & Wilkins, 2008; Matson, Gonzales, & Rivet, 2008). 한국의 경우, 연구자들마다 개인적 필요에 따라 자폐 스펙트럼 장애 관련 척도들을 자체적으로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문화적, 사회적 차이에 따른 심리 측정의 양호도에 문제가 제기외어 왔다(김아영, 김현정, 이순행, 2002).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에 대한 조기 개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이러한 표준화된 관련 척도의 부족은 치료 및 교육적 도움을 조속히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가져왔다(신민섭과 김옹희, 1998). 본 연구에서는 척도의 공동 개발을 통해 국내에 제기되어 온 문제를 완화하고, 문화적으로 타당하게 사용 가능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 관련 척도의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섭취 문제는 아동기 행동 문제 중 가장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상당수의 섭취 문제는 원인과는 별개로 그 섭취 문제가 유지되는 과정에서 환경적인 요소, 그 중에서도 부모의 잘못된 식사 관리, 혹은 식사 중 나타나는 문제 행동으로 인하여 아동의 섭식 행동은 유지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김혜진과 정경미, 2008). 섭취 문제를 보이는 아동은 섭취를 피하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음식을 토하거나 뱉기, 삼키지 않고 음식을 입 안에 물고 있기, 식사 시 돌아다니거나 울고 떼를 쓰기, 고개를 돌리거나 숟가락을 던지기 등 다양한 문제 행동을 보이게 되는데(Sanders, Patel, Le Grice, & Shepherd), 부모는 아동이 이런 행동을 보일 때 식사 주기를 중단하게 되고, 이는 아동이 식사를 회피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작용하여 섭취 문제를 유지하게 된다(Kedesdy & Budd, 1998). 또한 오히려 부모의 지나친 통제가 있을 경우에도 아동의 바람직한 식사 행동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Fisher & Birch, 1999). 그러나 한국의 경우, 아동이 섭식 문제가 있을 때, 부모가 어떤 행동 패턴을 보이는 지, 그리고 부모의 어떠한 행동이 아동의 섭식 문제와 직, 간접적인 영향이 있는 지 설명할 수 있는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또한 이러한 부모의 식사 중 행동 패턴을 효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검사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아동의 섭식 행동과 연계된 부모의 행동 특성을 연구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미국에서 개발되어 부모의 식사 중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진(Hendy, Williams, Camise, Eckman & Hedemann, 2009) 부모의 식사 중 행동 척도(Parent Mealtime Action Scale: PMAS)의 한국 표준화 작업을 통해, 문화적, 사회적 차이를 극복하고 한국 부모의 식사 중 양육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데 유용한 검사의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발달장애 아동들의 문제행동에 대한 개입으로 부모교육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많은 선행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Smager & Sullivan, 2005). 부모교육은 아동의 문제행동 감소뿐만 아니라 사회적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키며,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와 우울 등 부정적 정서가 감소하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Sofronoff, Leslie, & Brown, 2004; Sofronoff, & Farbotko, 2002;Hudson et al.,1995). 부모교육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주로 교육 전후의 부모-아동의 상호작용을 직접 관찰하거나 설문지를 작성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Tellegen, & Sanders, 2013). 직접관찰의 경우 행동이 일어나는 당시에 자료를 수집할 수 있어 정확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여러 관찰자들이 코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Cone, 1978; Volpe, McConayghy, & Hintze, 2009). 그러나 이 방법은 훈련 강도가 높고 시간이 오래 걸려 효율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Chafouleas, Tillman & Christ, 2009, Briesch & Volpe, 2007). 한편, 설문을 통해 행동자료를 수집할 경우 다양한 행동들을 짧은 시간 내에 수집할 수 있으며, 표준화 연구를 거친 설문을 사용할 경우 공인된 신뢰도와 타당도를 가지고 있다(Volpe, McConayghy, & Hintze, 2009; Chafouleas, Tillman & Christ, 2009).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문은 응답자가 실제 행동이 일어나는 상황이 아닌 때에 행동을 평가하게 되어 작은 행동 변화에 민감하지 않을 수 있다 (Chafoulease et al., 2007; Chafouleas, Tillman & Christ, 2009). 본 연구는 직접관찰 코딩과 부모 보고를 통한 설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부모-아동 상호작용 행동 관찰 체크리스트를 개발하고,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여 수집한 자료로 부모교육의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행동 관찰 체크리스트는 행동이 일어나는 때에 코딩할 수 있고, 직접관찰 코딩에 비해 교육량 및 코딩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부모교육 효과성 연구에 주로 사용되는 직접관찰 코딩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부모 양육 스트레스는 부모 역할에 특정적으로 겪는 심리적 부담감 및 고통으로 부모라면 누구나 경험합니다. 특히 청소년기는 자율성, 독립성, 반항적 행동이 증가하는 과도기적 발달단계로 부모는 자녀가 아동일 때보다 청소년일 때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한다고 보고됩니다. 이러한 청소년기의 발달적 위기는 부모의 중년의 삶의 위기와도 일치하여 같은 시기에 부모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함을 경험하며 이로 인해 양육스트레스는 더욱 가중됩니다. 부모의 양육스트레스가 심해질 경우 이는 다시 부모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심리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녀의 심리적 문제 및 행동적 문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실제 임상 및 연구 장면에서 제한된 시간 내에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타당하게 평가할 수 있는 도구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본 연구의 목적은 Sheras, Abidin, & Konold가 1998년 개발하고 본 연구진이 국내에서 표준화 진행중인 청소년용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 (Stress Index for Parents of Adolescents)를 요인분석을 통해 한국 문화에 적합한 일부 문항을 선별하여 단축하고 단축된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양육하며 기쁨과 즐거움을 얻지만 한편으로는 신체적, 심리적, 그리고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다(Eisenhower, Baker, & Blacher, 2009). 일상생활의 양육스트레스가 빈번하고 꾸준하게 축적될 경우, 큰 스트레스 수준의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Weinberger, Hiner, & Tierney, 1987) 부모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평가와 개입이 필요하다. PSI-SF(Parenting Stress Index Short Form)은 PSI에서 36문항을 추출한 단축형 검사로, 만 1세~만 12세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양육스트레스를 평가한다. PSI-SF는 1976년 미국에서 처음 개발되었으며, 2012년에 최신판 PSI-4-SF로 개정되었다(Abidin, 2012). PSI-SF는 단축된 형태로 비교적 빠른 실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연구 및 임상 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인 평가를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연구 및 임상 현장에서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PSI-SF 4판을 한국판으로 표준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1998년 제작된 청소년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Stress Index for Parents of Adolescents; SIPA)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한국판 청소년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K-SIPA)를 제작하고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미국판 SIPA의 모든 문항을 3단계 번역 절차에 따라 한국어로 번역하였으며,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및 부모 집단의 자문과정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문앙을 완성했다. 전국 13개 지역으로부터 만 11세부터 만 19세까지의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942명을 모집하여 건강관련질문지, K-SIPA, 아동용 양육효능감 척도, 건강 관련 삶의 질 척도(SF-36)를 실시하였다. 이후 사전 동의한 일부 부모를 대상으로 K-SIPA 재검사와 더불어 한국어판 우울증 선별도구(PHQ-9), 불안장애 선별도구(GAD-7), 한국판 아동-청소년 행동평가 척도(K-CBCL 6-18)를 실시하였다. 국내 규준을 제작하기 위하여 자녀의 성별과 연령 및 부모의 성별에 따른 K-SIPA 점수의 차이를 검증하였고, 신뢰를 확인하기 위하여 내적 일치도와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산출하였다. 정신과적 진단을 받은 자녀를 둔 부모와 규준자료와의 비교를 통해 변별타당도를 확인하였으며, 공인타당도는 K-CBCL 6-18, PHQ-9, GAD-7, 양육효능감 척도와의 상관관계 분석 및 K-SIPA 점수에 따른 양육효능감 차이검증을 통해 확인되었다. 수렴타당도는 K-SIPA의 각 영역 및 척도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검증되었다. 모든 분석 결과 K-SIPA의 심리측정적 신뢰도와 타당도가 지지되어, K-SIPA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평가하는 데 적절한 측정 도구임을 확인하였다.
자녀 주위를 맴돌며 매사에 간섭하는 ‘헬리콥터 맘’, 앞장서서 자녀 앞에 놓인 장애물을 대신 제거해주는 어머니를 지칭하는‘잔디깎이 맘’과 같은 신조어는 사회적으로 만연한 과보호 양육을 반영한다 (LeMoyne & Buchanan, 2011). 또한 한국, 일본, 독일, 스웨덴 등 자녀에 대한 양육 형태에 따른 조사 결과, 우리나라 어머니는 상대적으로 지지가 적고 통제가 심하며(이선이, 이여봉, 김현주, 2008) 한국적 과보호는 지나친 통제 이외에 체면 중시, 성취에 대한 강조, 자녀에 대한 동일시를 특징으로 하는 것으로 보고된다(정경미, 윤성연, 2015). 선행 연구들에 따르면 과보호는 대학생 자녀의 권리의식이나 부정적 성격적 특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므로 대학생들의 과보호 수준을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척도의 개발이 필수적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정경미와 윤성연(2015)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타당화한 한국 과보호 양육척도(Korean-Parental Overprotection Scale; K-POS)의 하위 문항을 일부 개정하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재척도화하고자 한다.
담당자: 이승아 [email protected], 조성현 [email protected] 부모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자녀에 대한 부모로서의 책임과 부담을 동반하기 때문에 모든 부모들은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며(Crininc & Greenberg, 1990) 그 중 일부는 매우 높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신체 심리적인 건강에 큰 영향을 받는다.
PSI(Parenting Stress Index)는 국내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된 부모 양육 스트레스 도구로 만 1세 ~ 만 12세 아동의 부모가 대상이다. PSI는 1976년에 개발되었으며, 2012년 개정판인 PSI-4가 발표되었다(Abidin, 2012). 비록 개정된 PSI는 2007년 1056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규준을 추가하였으나 그 대상이 미국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에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다. 그 외 청소년 자녀 양육 스트레스 측정 도구로는 Sheras, Abidin과 Konold (1998)가 개발한 SIPA(Stress Index for Parents of Adolescents)로 이는 청소년의 발달특성을 포함하고는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와의 문화적 차이가 검증되어 있지 않아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아동 대상 부모 양육 스트레스 검사인 PSI 4판과 청소년 대상 부모 양육 스트레스 검사인 SIPA를 한국판으로 표준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국내 아동․청소년 부모 양육 스트레스 측정을 위한 도구인 PSI 4판과 SIPA의 표준화는 임상적인 평가와 치료, 비교문화 연구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자: 이서이 (연락처: 02-2123-4886, 010-2008-2448) 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는 신경발달학적 장애로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 언어 및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질적 결함, 반복적이며 상동적인 행동과 흥미 등으로 정의 된다(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APA], 2000).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문제 행동(공격행동, 파괴행동, 상동행동 및 자해 행동 등)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발달 장애와 비교했을 때 더 높은 비율로 문제 행동을 보인다(Matson & NebelSchwalm, 2007; Matson, Wilkins, & Macken, 2009). 문제 행동은 아동 자신과 타인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을 뿐 아니라, 새로운 사회적/인지적 기술의 습득을 방해하고 삶의 질을 낮출 수 있다.(Kamio, Inada & Koyama, 2013; Tureck et al, 2013).
직접적인 행동 관찰과 행동 평가 척도는 문제 행동을 측정하는 가장 유용한 두 가지방법이다(Matson & NebelSchwalm, 2007). 직접적 행동 관찰은 숙련된 관찰자들이 실제 현장 혹은 녹화된 비디오를 통해 문제 행동의 빈도와 지속시간, 간격, 심각도 등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측정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간 및 금전적 비용의 문제로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기 어렵다(Heward, 2010; Chafouleas, Tillman, & Christ, 2009). ?반면, 행동 평가 척도는 직접적 행동 관찰의 대안으로 보호자의 보고를 통해 다양한 문제 행동을 짧은 시간 내에 측정할 수 있다(Gardner, 2000; Volpe, McConayghy, & Hintz, 2009). 현재 자폐 아동의 문제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행동 평가 척도로 ABC(Aberrant Behavior Checklis)t와 BPI-01(Behavior Problem Inventory-01)가 있다. 그러나 두 척도 모두 지적 장애 아동의 문제 행동을 측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기에, 자폐 아동이 보이는 다양한 문제 행동을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Matson과 그의 동료들(2008)이 개발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문제 행동 검사(Autism Spectrum Disorder-Problem Behavior for Children)를 번안 및 표준화하여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국형 자폐 아동 문제 행동 검사를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문화적/사회적 차이를 극복하고, 국내 자폐 아동이 보이는 다양한 문제 행동의 빈도 및 심각도를 효율적으로 측정하는 검사를 개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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