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정보] 자폐증NGO이자 유용한 정보제공 웹페이지 오티즘스픽스

오티즘스픽스 바로가기 http://www.autismspeaks.org/

비영리단체 오티즘 스픽스는 2005년 창립된 단체로서 이는 의사, 정보 제공자, 자폐 아동 및 가족들에게 포괄적인 도구와 연구들을 제공하기 위해 2억 달러를 유치했다.
효과적인 자폐증 관리에 있어 조기 진단과 근거에 기반한 치료는 좋은 예후를 위해 중요한 과정이다. 오티즘 스픽스는 소아과 의사들이 걷기 시작한 자폐아동들을 위한 Modified check list, M-CHAT과 같은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함으로써 출생 후부터 36개월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단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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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 계획을 통해 오티즘 스픽스는 의학 전문가를 위해 웹사이트에 조기 발견을 지지하는 정보나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한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과정을 게시하고 있다. 몇몇 도시에서 오티즘 스픽스는 지역사회 기관과 의학 전문가들과 협력해서 아이들을 평가하고 그들을 서비스로 연결시켜주는 스크리닝 이벤트를 주최한다.

부모님들은 그의 자녀들이 처음 자폐 진단을 받으면 종종 격한 감정에 휩싸이고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오티즘 스픽스는 무료 도구키트와 가족들을 안내할 수 있는 인터넷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그들을 지지해줄 수 있는 지역사회와 연결시켜주기도 한다.

미국심리학회(APA)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라고 불리는 자폐증의 개념을 무너뜨림에 따라서,?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의 가족들은 보험에 따라 받고 있던 서비스를 받지 못할 것에 대해 두려워하기도 한다.? 오티즘 스픽스는 여러 가지 교육 자료를 만들고 있고 부모님들의 감정을 해소시키기 위해 자료를 계속 게시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분류기준이 어떤 식으로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에도 기금 유치를 하고 있다.

오티즘 스픽스의 목표는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의사와 자폐 관련 서비스 제공자들 간의 협력은 이러한 목표를 강화시키고 자폐 아동 가족들을 지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출처
http://www.mdnews.com/news/2014_05/autism-speaks-highlights-early-diagnosis-early-care-and-access.aspx